독일어자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가는 독일 영화관, 예매 어플과 상영표 읽기 완벽 가이드! 영화관에 가는 걸 좋아해서 내용을 다 못 알아들어도 가끔 방문해서 영화를 보는 편이다. 요즘 영화값은 영화관에 따라 다른데, 맥스나 3D는 더 비싸고 일반 영화는 8-14유로 정도 한다.특이한 점은 한국과 다르게 독일에는 더빙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가면 낯선 목소리로 독일어를 하는 브래드피트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영화 보기 전 확인하세요!상영표에 아무 표시가 없는 것은 독일어 더빙 (독일영화면 독일어 그대로)OV (Originalfassung ohne Untertitel): 오리지널버전 자막없음OmU (Originalversion mit deutschsprachigen Untertiteln): 오리지널버전 + 독일어자막OmeU (Original mit engli.. 독일의 빈티지한 영화관 / 베를린 영화관: Filmtheater am Friedrichshain 산책하다가 급 영화가 보고 싶어서 그 주변에 있는 영화관에서 듄 파트 2를 봤다. 독일 영화관은 한국과는 다른 게 모던한 곳도 있지만 옛 영화관(또는 옛 건물)에 내부 리모델링을 해서 우리가 평소에 알던 분위기랑은 다르다. 영화관마다 개성이 다 달라서 여기저기 가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있다. Prenzlauer Berg(프렌츠라우어 베르크)와 Friedrichshain(프리드리흐샤인)의 경계에 있는 영화관에 갔다. 구글맵에 보면 Prenzlauer berg동네 안인데 더 Friedrichshain 쪽이라서 이름을 이렇게 지은 건가 혼자 의문..영화 보기 전 산책한 공원:https://maps.app.goo.gl/fCbMy9TEzsfVrTUv9?g_st=ic Volkspark Friedrichshain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