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ing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뮌헨 빈티지 영화관 Werkstattkino, 다큐멘터리 영화 Hausnummer Null 후기 Werkstattkino · Munich www.google.com 이 영화관은 1974년에 레이너 폼그라츠라는 사람이 본인 지하실에 영화관을 지은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영화 관람료는 5유로이고, 특정 상영의 경우 조금 더 비쌀 수 있다.매일 다른 영화가 상영되는데, 현재 5-6명의 회원 중 누구든지 비어있는 날에 협의 없이 자신이 원하는 영화를 적을 수 있다. 그래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소수의 다큐멘터리부터 컬트 영화, 전 세계의 덜 알려진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표는 안에 들어가서 사면 되고, 현금 지참해 갈 것!맥주나 음료를 판다.몇 좌석 없는 아주 작은 영화관지하에다가 좁고 폐쇄적인 공간으로 인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제목의 뜻은 집번호 0..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 (Museum für Naturkunde) 2024/4/9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이 화요일인 줄 알고 갔다가 허탕..치는 대신에 마침 근처에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자연사 박물관이 있어서 다녀왔다. https://maps.app.goo.gl/ocHVF1w1dVb5KavLA?g_st=ic Museum für Naturkunde · 4.5★(5518) · Natural history museumInvalidenstraße 43, 10115 Berlinwww.google.com 밖에서 티켓을 사고(11유로/어른) 큰 가방은 입장이 안되니 사물함에 보관하고 (1유로 코인 필요) 입장 짐을 맡기고 들어가자 마자 왕왕 큰 공룡화석이 떡하니 반긴다.자연사 박물관에 들어왔다는걸 실감케 함. 과학시간에 자주봤던 암모나이트 옛날엔 달팽이가 이렇.. 베를린 온라인테어민 없이 거주등록(Anmeldung/안멜둥)하기, 안멜둥 서류 겨우겨우 베를린에서 집을 구한 뒤 계약을 하고 나서 해야 할 일은 거주등록(안멜둥)이다. 8년 전에 독일에 와서 안멜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고 있었는데 비자 신청, 은행계좌 개설 등 모든 일들이 안멜둥이 되어있지 않으면 일을 진행할 수가 없다. 일단 독일에 오면 집을 먼저 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무기한 계약이 가능한 집을 구하기 어렵다면- 안멜둥이 가능한 단기계약, Zwieschenmiete 쯔비셴미테(Sublet서블렛)- 호텔 (안멜둥을 하고 중요한 서류들을 우편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1-3개월 지내야 함)계약을 한 뒤 안멜둥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는-Wohnungsgeberbestätigung(임대인 확인서): 임대인의 정보와 서명, 임차인과 가구 구성원들의 이름 작성 - 보통 집주인이 작성.. 베를린에서 모두 가봤으면 하는 곳 은 바로바로바로 베를린 필하모닉 평일에 시간이 되고, 나처럼 음악 잘 모르는데 경험해 보고 싶으면 매주 수요일 1시에 하는 무료 공연을 한번 보러 가길 베를린 주말 나들이: 식물원 Botanischer Garten(보타닉가든)구경, 호수 Wannsee(반제) 대중교통보트 타기 2024/4/8 일요일에 친구랑 베를린에 있는 식물원에 다녀왔다. 마침 일요일에 자연이나 조용한 데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친구가 먼저 제안해 줘서 고마웠다! https://maps.app.goo.gl/wUJWsrXBS4y3YnB19?g_st=ic Botanical Garden and Botanical Museum · 4.5★(15010) · 식물원 Königin-Luise-Straße 6-8, 14195 Berlin, 독일 maps.google.com 5월 31일까지 공사하는 부분이 있어서 입장료가 4유로로 할인 중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나와서 에스반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었다. https://maps.app.goo.gl/g48BdtwdTv16Gqx47?g_st=ic Nellies .. 독일의 빈티지한 영화관 / 베를린 영화관: Filmtheater am Friedrichshain 산책하다가 급 영화가 보고 싶어서 그 주변에 있는 영화관에서 듄 파트 2를 봤다. 독일 영화관은 한국과는 다른 게 모던한 곳도 있지만 옛 영화관(또는 옛 건물)에 내부 리모델링을 해서 우리가 평소에 알던 분위기랑은 다르다. 영화관마다 개성이 다 달라서 여기저기 가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있다. Prenzlauer Berg(프렌츠라우어 베르크)와 Friedrichshain(프리드리흐샤인)의 경계에 있는 영화관에 갔다. 구글맵에 보면 Prenzlauer berg동네 안인데 더 Friedrichshain 쪽이라서 이름을 이렇게 지은 건가 혼자 의문..영화 보기 전 산책한 공원:https://maps.app.goo.gl/fCbMy9TEzsfVrTUv9?g_st=ic Volkspark Friedrichshain .. 베를린 알렉산더플라츠 제너레이터호스텔 도미토리 숙소 알렉산더플라츠(Alexanderplatz)에서 8분 정도 걸으면 도착.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서 베를린에 처음 왔거나 관광지를 둘러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시내 중심이라 그런지 호스텔이 크고 사람도 많았다. 학교에서 여행 오는 단체들도 있고 저녁에는 음식과 술도 팔아서 조용한 호스텔보다는 힙한 분위기의 호스텔이다. 나 같은 소심이는 조금 경직되었지만 베를린에 온 기분이 들어서 약간 설레기도 했다ㅎㅎ호스텔이랑 잘 어울리는 멋쟁이 언냐가 체크인을 도와준다. 셀프체크인이지만 카드도 받아야 하고 이래저래 100프로 셀프로 안되기 때문에 직원한테 도움을 청해야 했다. 카드로 인식시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막 못 들어올 테니 약간 안심이 됐다. 저기에 카드를 태그 시키고 층수를.. 뮌헨 가미쉬에서 장비없이 스키/보드타러 가는 법, DB어플로 기차표 구매하는 법(Garmisch Partenkirchen Hausberg) 내가 스키타러 갔던 곳은 Hausberg(하우스베르그) 가는 방법은 두가지: 1. Garmisch-Partenkirchen(가미쉬 파르텐키르헨)에서 기차 타고 다른 기차로 갈아타기(환승시간 빼고 2분)-목적지 Garmisch-Partenkirchen Hausberg로 설정 2. Garmisch-Partenkirchen(가미쉬 파르텐키르헨)에서 걸어가는 방법(20분)- 목적지 Skischule Garmisch Partenkirchen 이 있다. (내가 선택한 방법) 시작하기 전에 여기서 Garmisch, Zugspitze 하이킹이나 스키타는데 필요한 정보들 다 확인할 수 있다. 루트, 날씨 확인, 눈 얼마나 쌓였는지 웹캠으로도 볼 수 있다. https://zugspitze.de/en Bayerische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