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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성급한 결정. Formentera

 

28.10.2022 이샤와 이비자 여행에서

시간이 촉박할  내리는 결정은 순발력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짧은 시간에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은 고수. 나는 안타깝지만 아직 하수 ~,~ 하지만 이것보다  중요한  결정을 내린 이후에  선택에 대해서 가지는 마음가짐.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미 지나간 것에 후회하지  . 아쉬운 마음은 잠깐으로 이럴  있지라고 생각하고 털어내 버릴 !

이비자 항구로 가는 배 안에서 15:55

(배 표도 왕복으로 샀는데 이 회사 시간이 너무 일러서 다른 회사 배 타느라고 표 따로 또 사야 했다... 그나저나 선택 잘 못한 것’들’ 굳이 나열해보자면: 1. Formentera라는 - 이비자에서 최고의 해변이라고 생각되는 섬에 뮌헨 가는 날에 온 거(후회 크기 대)-이비자 섬에 대해 리서치를 안한 게 문제 2. 최대 9:30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한 시간 늦은 거. 해변가로 먼저 안 가고 점심 먹으러 다른 동네 들린 거(후회 크기 소))

이제 배에서 내리면

16:30 렌터카 리턴

18:00 뮌헨행 비행기

하하하

하지만 운 좋은 점들도 많았다. 비행기 안에서 써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