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08. 2022 일기
나이를 먹으면서 꿈을 잊고 사는구나. 그래서 책을 읽으며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게 내가 꿈꿨던, 희망했던 나를 끄집어내게 하는구나.
미디어에서도 다양한 환경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책에서 작가(주인공)의 감정을 더 솔직하게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가 생각되는 글과 미디어의 제일 큰 차이점은 상상할 수 있고 없는 것 인 것 같다. 상상력으로 다가오는 감정이 더 크고 오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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